물 소리, 바람 소리, 새 소리, 세월가는 소리~ "가야산 소리길"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얼마전 찐양엄마가 회사에서 등산 한번 다녀오더니 산의 매력을 알았는지~ 산에 한번 가자고 합니다. 가야산 해인사쪽 "소리 길"을 한번 가보고 싶다 합니다. 요즘엔 "길"이 참 많습니다. 대구엔 팔공산 "왕건 길", 앞산 "자락 길"이 있습니다. 지난 2월 중순 눈이 .. 호이 산을 오르다~ 2014.03.02
구룡포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까꾸네 모리 국수"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주말 날씨가 좋다는 예보를 보고 주말 아이들과 어딜 가볼까 고심하던 중 구룡포 나들이를 떠나봅니다. 나들이에 앞서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니 몇몇 들려봐야 할곳이 걸리는군요^^ 그럼 구룡포 구경 같이 떠나 보시죠~ 헐.....가는 날이 장날입니다. 3일 8일이 장.. 가까이 놀러가기 2014.02.25
주목군락지로 유명한 "소백산 국립공원"~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것은....사실 산행기와 캠핑기를 위주로 저만의 일지를 한번 만들어 보자라고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온갖 일상의 잡다구리한것들이 주를 이루는것 같습니다.ㅎㅎ 오랫만에 산행기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지난 1월 중순이야.. 호이 산을 오르다~ 2014.02.22
대한민국에서 제일 자세한 "취리히 벼룩시장" 구경 포스팅^^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드디어 유럽여행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더불어 대장정의 "멀리 놀러가기 : 부제(꽃보다 호이)" 포스팅도 20부로 마무리 됩니다..... 좀 아쉬운데요 ㅎㅎ 저도 포스팅 올리기전 참고 할려고 비슷한 포스팅 한번씩 읽어보는데요 ㅎㅎ "취리히 벼룩시장" 이 포스팅 .. 멀리 놀러가기 2014.02.20
루체른의 너무나 평화로운 모습~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오늘은 스위스 막바지 이야기입니다. 루체른 시내의 이름모를 작은 공원에 있는 슬픈이야기의 "사자상"을 만나보고요.... 루체른 역사와 함께한 전통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후.... 유럽 최고의 목조다리라는 "카펠교"에서 "꽃보다 할배"에 등장했던 백조들을 만나.. 멀리 놀러가기 2014.02.13
산악열차 타고 오른 루체른의 용의 산 "필라투스~"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속도 좀 내보겠습니다. 빨리 유럽여행 마무리 해야 합니다.ㅎㅎ 지난 가을 다녀왔던 묵은지 캠핑 포스팅도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ㅎㅎ 18번째 포스팅입니다. 여기는 "필라투스 반"입니다. "알프나흐슈타트" 역에서 내렸습니다. 이 곳에서 48도 경사의 산을 산악.. 멀리 놀러가기 2014.02.10
고산병은 없었네요^^ 3,020m 티틀리스~~~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8단계를 거쳐 이 곳 "티틀리스"에 도착했습니다. 그럼 17번째 포스팅 시작됩니다. 산 아래 엥겔베르그 역이 해발 1,050m였습니다. 첨 스타트 부터 높이 시작해서 그런지 잘 몰랐는데 올라와보니 티틀리스 산 정상이 3,020m라 합니다. .. 멀리 놀러가기 2014.02.07
빙하동굴 만나기 어렵습니다~"티틀리스 가는 길"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이제 여행 막바지입니다. 좀 아쉬운데요 ㅎㅎ 16번째 포스팅입니다. 아침일찍 호텔에서 조식후 기차타러 가야합니다. 오늘은 많은 곳을 갈 예정입니다. 티틀리스와 필라투스 그리고 루체른~ 그 여정의 시작으로 이번 포스팅은 티틀리스 빙하돌굴 도착하기 까지.. 멀리 놀러가기 2014.02.03
하이디의 나라~ "스위스"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호이 가족 유럽여행 마지막 국가인 스위스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15번째 포스팅이군요^^ 이번 여행 중 제일 좋은 호텔, 제일 편한 교통수단과 아이들이 제일 좋아할만한 코스로 일정을 짰기에 이동하는 동안 맘이 편안해 집니다^^ 이번 포스팅엔 나오지 않지만 천.. 멀리 놀러가기 2014.01.29
호이의 소소한 일상~ 대구 두류동 "위인전집,고향막창,사케오니"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소소한 일상 중 음주가무 포스팅입니다 ㅎㅎ 돌잔치 마친후 호스트 & 호스티스와 함께 뒷풀이에 나섭니다~ 아이들은 할머니집에 감금 후 출발합니다. 준비 되셨나요? Buckle up~~~ 대구 달성고등학교 맞은편 먹자골목입니다. 이 골목엔 불황이 없습니다. 날이 갈수.. 나만의 맛집 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