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 산을 오르다~

인생 조망 산행^^* 충주호 가은산

친절한호이씨 2017. 6. 8. 19:40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지난 사랑나무 포스팅에서 예고한 것처럼 오늘은 지난 5월 16일 다녀왔던 충주호(청풍호) 가은산

산행기 올려보겠습니다.

포스팅 보시는 분들 힘드실것 같아 사진을 최대한 줄일려 했는데 잘안됩니다.

사진 많다고 욕하기 있기없기~ㅋㅋ

 

아름다운 풍경 보실 준비 되셨나요?

그럼~ 출발하겠습니다.

 






(2017. 5. 16.(화) 가은산 꼭지바위~)

 

 

 

 

 

 

 

옥순대교 건너 옥순봉휴게소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주차장이 그리 넓지 않아 주말엔 복잡하겠습니다.

주차요금도 없고~ 화장실도 깨끗하고해서~

감사의 의미로 산행마치고 여기서 시원한 칡즙 한꼬뿌(한컵)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산행코스는 옥순대교 ~ 새바위 ~ 벼락맞은바위 ~ 둥지봉 ~ 가은산 ~ 가늠산 ~ 옥순대교 코스로 돌았습니다.

전체 거리는 8.22km

소요 시간은 7시간 55분(쉬는 시간 2시간 30분 포함)걸렸습니다.

산행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린건~

너무 좋은 경치와 조망에 발이 잡혔었고~

사월회 식사시간이 긴건 말씀 안드려도 아시죠?

그 이윱니다.ㅋㅋ

 

 

 

 

 

 

 

 


 
 


 


 


자~ 옥순대교입니다.

오늘 산행 중 이 다리 들어간 사진이 많습니다.^^

다리 우측으로 흘러가면 단양 도담삼봉 방향이고~

다리 좌측으로 거슬러 오르면 장회나루, 청풍나루 방향입니다. 

 

 

 

 


 


캬~ 정말 한폭의 그림입니다.

올라가면 그림이 더 좋다니 완전 기대됩니다.^^*

 

 

 

 



 

 

 

 

 

 

 

 

옥순대교 인증하고 갑니다.

좌로부터 최국장님, 호이, 호산자팔공님

Photo by sane8253~

 

 

 

 

 

 

 

 

자~ 옥순봉휴게소 주차장 앞 들머리입니다.

산행 시작합니다.

현재 시간 09:40

 

 

 

 


국장님과 제가 먼저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봤습니다.

 

 

 

 

 

 

 

 

아래에서 위를~^^*

 

 

 

 

 


 

조금 올라오니 정자가 있습니다.

 

 

 

 

 

 

 


나무가 많아 생각보다 조망은 좋지 않네요~ㅋ

 

 

 

 

 

 

 


 

 

 

 

 

 

 


 

날씨도 너무 좋고~

숲길도 너무 좋습니다.

걷는 발걸음이 너무 가볍습니다.

살방살방~~~

 

 

 

 

 

 

 

오우~ 첫 조망터 나왔습니다.

때마침 장회나루에서 출발한 충주호 유람선이 다가옵니다.

그림 좋습니다.^^

 

 

 


 

 


바로 앞 옥순봉도 잘 조망됩니다.

 

 

 

 

 

 

 


 다시 발걸음을 옮깁니다.

 

 

 

 

 

 


 

첫 이정목 나왔습니다.

 

 

 

 

 

 

 


가은산 방향으로 계속 고고~~~

 

 

 

 

 

 

 


또 조망이 나옵니다.

정말 진도가 잘안나갑니다.ㅋㅋ

오늘 산행은 시간당 1km 정도 나오지 싶습니다.^^

 

 

 

 

 

 


 

 

  

 

 

 

 

 앗~ 대장님이 저기 새바위 보인다하십니다.

지금 저기로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기다려라~~~


 

 


 

55mm 새바위.jpg









저기 앞에 아주머니 몇분이 숲속에서 뭘뜯고 계시길래~

"뭘 뜯으세요?"라고 물었더니~

고사리를 보여주시며 가져가라하십니다.

몇번 사양을 했지만 대구서 멀리 이곳까지 왔다고 얼마 되진 않지만 가져가라 하십니다.

염치불구하고 받았습니다.ㅋ

역시 충청도 인심 매우 베리 좋습니다.^^*








옥순대교에서 0.9km 진행한 지점입니다.

역시 사월회 형님들이십니다.

오늘 하산은 아마 저기 금줄뒤에서 하지 싶다하셨는데~

정말 오후에 저기서 내려왔습니다.ㅋㅋ

우측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가은산 방향으로 고고~





 


저기 능선이 보입니다.

새바위를 갈려면 저기 올라서서 비탐으로 들어가야합니다.






가은산 후방 2.2km 지점입니다.

여기서 부터 오늘 산행이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저길 살짝 넘어 들어갑니다.






 오르막 살짝 올라 오른쪽으로 조금 진행하니~

입이 떡벌어지는 조망터가 나옵니다.

오 마이 갓!!!!

 






발아래로 남한강과 옥순대교가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오늘 산행에 저 다리 빠지면 안됩니다.ㅋㅋ







참~~~ 경치 좋습니다.







 

 끝장 조망에 양손 다 들었습니다.ㅋㅋ






 

저어기 우리가 가고있는 새바위가 보입니다.

저기 정말 대박입니다.

좀있다 구경해보시죠^^






당겨본 새바위~







더 당겨본 새바위~







 자~ 여기서 사월회 멤버 소개들어갑니다.

사월회 산대장이신 무쇠다리 '산에빨리오삼'님~



 

 

 사월회 산신령 '호산자팔공'님~




 


 

사월회의 브레인 '최국장'님~

최국장님은 산행하다가 힘이들면 모자가 돌아갑니다.

지금 돌아간 모자는 힘들어서가 아니라 날이 살짝 더워서 입니다.ㅋㅋ




 

 

 

마지막으로 산악인 '호이'님~ 

 

 

 

 

 

 


좌로부터 새바위, 옥순봉, 옥순대교~

3종세트의 뷰가 끝내줍니다.

이건 실제로 보셔야 하는데 정말 이사진의 100배 이상 아름답습니다.



 


 



 


 


 








 


평일임에도 유람선에 사람이 많이 보입니다.

글고 선상에서 안내하는 스피커의 사람 목소리가 여기 위까지 들립니다.

충주호 청풍나루에서 이곳 근처 장회나루까지 왕복하는 유람선인것 같던데~

밑에서 보는 강의 경치와 산의 모습이 당연 좋겠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것에 비하면 좀 약하겠죠?^^ 

 





 

 

 새바위 가까이 왔습니다.

근데 새바위 구간 왜 비탐으로 묶어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위험구간도 없고 자연을 크게 훼손할 부분도 없는데~

이 비경을 못보게 하다니....... 글쎄올시다입니다.ㅋ




 

미슐랭 가이드 선정 식당터입니다.

이런 비경을 잠깐만 보고가긴 너무나 아쉽습니다.

날이 더워 갈증도 나고 했는데 여기 잠시 앉아 여유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오늘 1시간에 1km씩 가기로 했거든요~ㅋㅋ





 

오늘 끝장 조망을 위하여~~~





 


Leave  No Trace~






 대장님이 멀리서 사진찍어준다고 우리보고 먼저 새바위로 출발하라 하십니다.




 

 

 

 

 새바위 앞 세명~^^

새바위 조그만줄 알았죠?

생각보다 엄청 크답니다. 

 

 

 

 

 

 

 

 크죠?^^*




 


 

 근데 정말 웃긴건 '새바위' 뒤에 작은 '아기 새바위'가 있습니다.

이거 뭐 누가 돌을 가져다 둔것 같습니다.

모양도 신기하게 닮았습니다.



 

 

크크크~ 그냥 갈수 없습니다.

인증하고 갑니다.


'sane8253님'




 

 


 '호산자팔공님'


 

 

 

 

 


 

'최국장님'




 

 

 

그리고 '산악인'



 

 

 

 

 




 

 









저어기 멀리 뾰족 튀어나온 월악산 영봉이 보입니다.

미답의 월악입니다.







 

 

 



 

 

 오늘 파란하늘과 뭉게구름까지도 예술입니다.


 


 



가야할 둥지봉을 배경으로~






이 곳 새바위에서 저기 아래 벼락맞은 바위로 내려갔다가 둥지봉으로 올라갑니다.





 

벼락맞아 깨진바위랍니다.

그럴싸한데요~^^





 

 

 

 빨리 내려서야 하는데 발걸음을 잡는 바위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름하여 '꼭지바위'입니다.





 

 

오늘 대문사진입니다.ㅋㅋ

꼭지바위에서 V~~~

 

 

 

 

 

 


다른각도에서의 꼭지바위~

 

 

 


 

 

 

 꼭지바위 뒷모습입니다.

상상하기도 힘든 세월의 힘으로 만든 모습입니다.

정말 경이(驚異)롭습니다.


 

 

 

 


 

 

 

 

 

 

 


 

강건너 옥순봉입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저기서 이쪽을 한번 바라보고 싶네요^^

 

 

 

 

 


여기서 너무 많이 놀았습니다.

저기 아래 보이는 벼락맞은바위로 빨리 내려가겠습니다.

 


 

 


 



 

 

 

 

 

 


요길 건너갑니다.

장마가 진후 수량이 많을땐 여기 못건너지 싶습니다.

중요포인트입니다.

  

 

 

 




자~ 벼락맞아 깨진바위 왔습니다.













 대장님 장난아닙니다.

완전 바위를 가지고 노십니다.ㅋㅋ

꽤 높이 올라가셨네요~



 

 


저도 흉내 한번 내볼려 했는데 어렵습니다.ㅋㅋ

요령도 없고~ 손목인대 늘어났던 곳에 아직 통증이 있어 힘을 많이 주지 못해.....

조금 올라가보다 내려왔습니다.







 이제 슬랩 아래쪽에 왔습니다.

대장님 말씀이 몇년전 왔을땐 로프가 끊어지고 없었다던데~ 오늘은 있습니다.



 

 

 

 슬랩 오릅니다.^^*

저기 왼쪽 아래 벼락맞은 바위 윗부분이 살짝 보입니다.



 

 

 

 같은 조망이라도 보는 각도에 따라 그 맛이 또 다릅니다.

갈길이 먼데 멋진 조망이 우리 발걸음을 자꾸 잡습니다.


 










 


 















 


때마침 유람선이 지나갑니다.

완전 '화룡점정'입니다.

바닷가 일출 사진 찍을때 수평선 위로 갈매기 한마리 날아가 주는거랑 비슷하겠지요~ㅋ


 

 

 

 

 캬~ 봐도봐도 조망이 좋습니다.

맘 같아선 여기 앉아 조망을 실컷 즐기며 시간을 쭈욱 보내고 싶습니다.

 

 

 

 

 

 

 단체샷 한번^^




 

 

 자~ 다시 이동하겠습니다.



 

 


 

 대슬랩에 재미있는게 보입니다.

돌과 돌사이를 본드로 붙혀 놓은것 같기도하고~

등지느러미 같기도하고~

용이 지나간 자리 같기도 하고~ㅋㅋ



 

 

 

 

 

 계속 올라갑니다.

죽은 나무가 없었다면 저어기 큰바위 오르기가 어렵겠던데요~




 

 

 

 

 




 

해발이 높지는 않습니다.

보통 제 순토가 30~50m 많이 나오니 현재 해발은 약280m 정도지 싶네요~





 바위, 나무, 다리~

어디든 발 디딜 곳만 있으면 올라가십니다.ㅋㅋ


 

 

 

 사슴 닮은 나무 발견했습니다.

좀 닮지 않았나요?

사슴의 오른쪽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제 둥지봉 바로 아래까지 왔습니다.


 

 




참선바위 비스무리한 곳입니다.

그냥 갈수 없습니다.

한번 앉아 보고 가야죠^^






 





 

 

 

 

 


 




자~ 둥지봉 정상석 보입니다.






둥지봉 해발 430m

현재 시간 13:04

들머리에서 3시간 25분 걸렸습니다.




 

 

 

 

 

 


 

둥지봉에서 조금 내려오니 법정탐방로가 나옵니다.





 

옥순대교에서 출발해 새바위 코스로 빠지지 않고 이정목 따라 계속 왔다면

여기까지 2.5km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마 1시간이면 여기까지 될겁니다.






가은산으로 고고~






방금 다녀온 둥지봉~

 

 


 

 

 


 

점심 먹을 적당한 장소를 찾고 있는데~

우웃~ 전망바위 인것 같습니다.

한번 올라가 보겠습니다.





캬~ 올라 서는 곳마다 조망이 왜이리 좋나요~

사진을 발로 찍어도 전부 그림입니다.ㅋㅋ

여기 산행지 정말 사월회 역대급입니다.

 






저기 멀리 장회나루가 보입니다.

오늘 하산해서 저기서 음료수 한잔 했습니다.






당겨본 장회나루~







조금 높은 곳에 올라섰다고 멀리 있는 산들이 자세히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기 멀리 뾰족한 월악산의 영봉이 보입니다.

저기도 한번 걸어봐야하는데~~~













 장회나루와 구담봉을 배경으로~




 

 

 

 

 




 

 

 





 

 


 자~ 여기 멋진 조망바위 위에서 점심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새바위 앞에서 간식 좀 많이 먹어 그런지 배가 안고파 이제 점심을 먹습니다.

현재 시간 14:00

 

 

 




이시간 때문에 산에 오는건 비밀입니다.ㅋㅋ

여기서 가은산은 바로 코앞입니다.

멋진 경치 보며 좀 쉬었다가겠습니다.

 

 

 

 

 

 


한쌈 하실래예?^^*

 

 


 

 

 


 

꾸버꾸버를 안하니 점심시간이 좀 짧습니다.ㅋㅋ

다시 이동합니다.

가은산과 상천으로 가는 갈림길에 왔습니다.

 

 

 

 

 

 

 


가은산 200m 남았네요~

여기서 가은산 갔다가 다시 되돌아나와 상천 방향으로 가다 옥순대교로 하산할겁니다.

 

 

 

 

 

 


저기 가은산 정상석 보입니다.

 

 

 

 

 

 

가은산 해발 575m

현재 시간 14:55

들머리에서 5시간 15분 걸렸습니다.

정상석이 아주 푸근하게 생겼네요~^^

 

 

  



 

 

 

 

 

 

 

 

 

 

 

 

 

 

 

 

 

 

 

오늘의 마지막 떼샷입니다.

좌로부터 산악인 호이, 산바라기 최국장님, 산신령 호산자팔공님, 산행노가다 산에빨리오삼님^^

 

 

 

 

 


 

이제 오늘 코스의 마지막 봉우리인 452봉(가늠산)으로 이동합니다.

 

 

 

 

 

 


일단 상천 방향으로 고고~

 

 

 

 

 

 


이 바위 누구 닮지 않았나요?

ㅋㅋㅋ

'곰'입니다.

요쪽 각도에서 보는 것을 전문용어로 '쿼터 뷰(즉, 뒷통수 1/4 지점 뷰)'라고 합니다.ㅋㅋ

 

 

 

 

 


 

어이쿠~ 깜짝이야~^^*

 

 

 

 

 


 


요기 계단 위에 올라가면 끝내주는 조망 데크가 나옵니다.

기대하시라~

 

 

 

 

 

 

 

 

두둥둥~~~~

큰바위 위에 데크를 설치했더군요~

주변 뷰 한번 구경해보시겠습니다.

 

 

 

 

 


 

 

 

 

 

 

 


 

바로 앞 뾰족한 봉우리가 방금 다녀온 둥지봉입니다.

 

 

 

 


 


옥순봉과 옥순대교가 내려다 보입니다.

오늘 조망 중 제일 높이 제일 멀리서 내려다 봅니다.

정말 조망이 기가 막힙니다.

여기 데크에서 하룻밤 기거한다면 정말 눈물나지 싶습니다.

상천주차장에서 1km 지점 이정목에서 이 곳까지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충분히 비박 가능해 보이더군요.

 

 

 

 

 

 

 

 

 

 

 


 

옥순대교로 하산 능선이 보입니다.

여기 데크에서 상천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다가 452봉(가늠산)에서 비탐으로 하산할겁니다.

 

 

 

 

 

 


 

 

 

 

 

 


 

 


파노라마 샷~~~

 

 

 

 

 


 


저멀리 월악산의 마루금이 멋지게 조망됩니다.

 

 

 

 

 

 

 


 


상천이 내려다 보입니다.

충북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입니다.


 

 

 

 

 

 
 




 

 

 하늘이 참 이쁩니다.^^*




 

 

 비행기의 궤적도 아니고 둥근 구름???





 

어이쿠~ 국장님 먼저 내려가셨네요~


 






가야할 452봉(가늠산)이 보입니다.







452봉 도착했습니다.

상천에서 가은산 방향 1km 지점입니다.

산행지도 상에는 산이름이 없습니다.

트랭글 GPS에는 가늠산이라고 나오네요~





452봉 암릉위에 올라섰습니다.

멋진 소나무가 자리를 잡고 있네요~






정말 오늘 하루종일 끝장나는 조망과 함께 합니다.

오죽했으면 이번 포스팅 제목이 '인생 조망 산행'입니다.ㅋㅋㅋ

멋진 풍경 감상해 보세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소파 바위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여유를 부려봅니다.



 

 

 

 

 호산자님이 손으로 가르키는 산 이름이 '금수산'입니다.

삼천리 금수강산할때 그 금수입니다.

가보지 않은....아니 오늘 처음 들어본 산인데~

그 이름 만큼 산이 아름답나 봅니다.

또 궁금해지네요~ㅋ

 

  

 


 

 

 저는 반대로 앉아 찍어 봅니다.ㅋㅋ

 

  



 

 

 

 자~ 이제 하산합니다.

저는 도가니 보호를 위해 위에서 아래로 점프 하지 않습니다.

제 도가니는 소중하니까요~ㅋㅋ


 

 


 

요기서 옥순대교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비탐이지만 등로가 아주 좋습니다.

샥샥샥~ 내려갑니다.






아앗~ 아침에 지나갔던 곳입니다.

역시 형님들 대단하십니다.

아침에 하산을 아마 저기서 하지싶다라고 하셨거든요~ㅋㅋ





저기서 내려왔습니다.














다내려 왔습니다.






무쇠다리 대장님 어느새 저기까지 내려가셨네요~^^






옥순봉 휴게소 도착했습니다.

하산 기념으로 여기서 칡즙 같은서 사마실려 했는데 문닫았습니다.

정말 계절별로 1년에 4번은 오고 싶은 곳이네요~

주변 사람들한테 엄청 자랑도 했고 강추했습니다.

포스팅 하는 지금도 그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대구 들어와서 호이 추천 맛집에서 곱창전골 먹고 오늘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코스 추천이며 리드해주신 사월회 형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페셜 땡스 투 최국장님~~~

오늘 족발 찬조해 주셨거든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