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박 빵집을 가다~ "양우연 케잌 하우스"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이제 진짜 집에 갑니다.ㅎㅎㅎ

마지막으로 들린 곳입니다.

함양에 본점을 둔 경남지방에서는 꽤 유명하다는 "양우연 케잌 하우스"에 들렸습니다.

빵을 사랑하진 않지만 나름 좋아라하는 저이기에 3만원 한도내에서 빵을 꾸역꾸역 사기로 합니다.

얼마전 대전 성심당을 가본건 아니지만 빵 포스팅을 해본적이 있기에 익숙하게 한번 써내려가보겠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장님 이름을 상호로 쓰는 가게 치고 별로인곳 없습니다.

 

 

 

 

 

요즘 대세인 디져트 카페처럼 꾸며 놓았습니다.

 

 

 

 

 

 

 

 

 

 

 

 

 

 

 

 

 

 

 

 

 

 

 

 

 

 

 

 

 

 

 

제가 잘몰라서 그런지 알수는 없지만....

이 빵집은 주력으로 미는 슈퍼 아이템은 없는것 같았고~

빵들이 대체로 맛도있고 무난했던것 같았습니다.

 

 

 

 

 

제빵사 5~6분이 분주히 빵을 만들고 계시더군요~

주방이 훤히 들려다 보이는 곳이라 사진 한방 찍어 볼려했는데 제빵사 아가씨와 눈이 자꾸 마주쳐서 못찍었습니다.ㅎㅎ

 

 

 

 

 

 

 

 

 

 

 

 

 

 

 

 

 

 

 

 

 

 

 

 

 

 

 

 

 

 

 

 

 

 

 

 

 

 

 

 

 

 

 

 

여기 오시는 손님 대부분이 악심먹고 빵사러 오신것 같더군요~

대부분 몇만원어치씩 사갑니다.

경쟁이 붙듯 싹슬이를 합니다.ㅎㅎ

 

 

 

 

 

 

 

 

요것도 직접 만드신 건지 가게이름이 찍혀 있습니다.

산딸기 아이스크림인가 그랬는데 아주 맛나던데요^^

제가 사는 동네에도 대기업 프랜차이즈 틈속에서 살아있는 숨어있는 강자 빵집이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포스팅 한번 해보겠습니다.

 

 

 

 

 

함양쪽 볼일있으시다면 간식으로 딱인 "양우연 케잌 하우스"에 한번 들려 보세요^^

주차는 바로앞 골목도 가능하고 아님 바로 옆 롯데마트쪽에 세우셔도 된답니다.

그럼 저 이제 집에 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