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장사 잘 되고 있었네요^^ 대구 아리아나 호텔 보카치오~

안녕하세요? 호이입니다.

다들 편안하신지요?^^

오늘은 조카 돌잔치가 있었던 대구 아리아나호텔에 있는 보카치오를 다녀왔습니다.

낮엔 돌잔치 손님들이~

밤엔 술손님들이~

몰랐는데 나름 장사 잘되고 있었네요^^

 

 

 

 

보카치오란 이름으로 2002년부터 장사했나요?

그리 오래됬나???

 

 

 

입구에 보이는 맥주 저장고? 입니다.

저기서 직접 제조 발효시켜 손님상에 내놓습니다.

 

 

 

지금은 낮시간이라 저기가 조용합니다.

밤엔 라이브 공연이 있다합니다.

 

 

 

 

 

 

 

저기 가면 직원이 있어 맥주를 따뤄줍니다.

낮시간이긴 하지만 브로이 왔는데 한잔 안할수 없죠^^

 

 

 

 

 

 

 

 

 

 

 

 

 

 

 

 

 

 

 

돌잔치 선물용 잡곡입니다.

이쁘게 보자기에 싸서 주니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오늘 주인공들입니다.

공주님은 눈만 빼곰보입니다^^

 

 

 

 

음식이 나름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완전 기대이상인데요~

 

 

 

 

 

 

 

 

 

 

 

 

 

 

 

 

 

 

 

 

 

 

 

 

 

 

 

 

음식 사진들이 실제보다 더 맛깔나게 나온것 같습니다 ㅎㅎ

 

 

 

 

건강한 보카치오입니다~

 

 

 

 

맥주는 요렇게 3가지 이더군요~

저는 흑맥주를 좋아하니 않아 스타우트는 패스~

허니브라운 에일은 달아서 패스~

제가 마실건 하나 뿐 입니다 ㅎㅎ

 

 

 

 

 

 

 

커피도 좋은 원두를 쓰는지 향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호이보다 더 맥주를 좋아하시는 유진엄마입니다.

한숨에~~~ 바럼스 업!!!

 

 

 

집에 바로 가자니 아쉬워서 시내 볼일 좀 보고 가기로 합니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역사입니다.

공정율이 꽤 되던데....올해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기는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입니다.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왼쪽에 갑오년 청마가 보입니다.

 

 

 

여기는 얼마전 리모델링후 다시 태어난 대구시민회관입니다.

회관 앞쪽은 옛 모습을 살려 주고 뒷쪽으로 신축하여 규모가 상당히 커졌습니다.

 

 

 

다른곳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한때 브로이가 엄청 많이 생겨 어딜가나 쉽게 맛볼수 있었는데....

오랫만에 좋은 자리에서 좋은 음식들과 좋은 술을 만나니 어찌 기쁘지 않았겠습니까 ㅎㅎ

 

어록하나 남기고 떠나겠습니다.

"소취하~ 당취평~~~"

 

 

 

 

 

 

 

소주에 취하면 하루가 즐겁고~

당신에게 취하면 평생이 즐겁다~